또 다시 (From "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") (오르골)

또 다시 (From "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")

아무것도 아니야 (From "너의 이름은") (오르골)

Is There Still Anything That Love Can Do (From "날씨의 아이") (오르골)

변하지 않는 것 (From "시간을 달리는 소녀") (오르골)

너를 태우고 (From "천공의 성 라퓨타") (오르골)

언제나 몇 번이라도 (From "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") (오르골)

바람이 지나가는 길 (From "이웃집 토토로") (오르골)

바다가 보이는 마을 (From "마녀 배달부 키키") (오르골)

인생의 회전목마 (From "하울의 움직이는 성") (오르골)

모노노케 히메 (From "원령공주") (오르골)